■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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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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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오늘 부산 방문을 놓고서 야권 반발하고 있고요. 청와대는 예정됐던 방문이라면서 선을 긋고 있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과 함께 정치권 주요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부산을 찾았는데 거의 1년여 만입니다. 그리고 야권은 지금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방문한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인데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일단 항상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지역 방문하는 것이 끊임없이 논란이 됩니다. 어느 정권에서나 어떤 선거 때나 마찬가지고요. 당장 작년 총선 때도 문재인 대통령이 강릉하고 지역 몇 군데를 간 적이 있어요. 그때도 끊임없이 논란이 됐던 그런 문제입니다. 이건 항상 나오는 문제인데 청와대는 아니, 대통령의 정상적인 국정수행이다. 지역방문하지 말라는 것이냐라는 그런 입장 항상 하고요. 거기에 반해서 야당 측에서는 선거 개입이다라고 이렇게 공세를 취하는 것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그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돌이표 같은 그런 일이라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 야당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의 발언 이어서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이번 특별법 관련해서는 정의당도 특별법 처리에 반대하고 있는 모양새예요.
[추은호]
일단 오늘 법사위가 열리고 있는데요. 지금 정회 상태인 걸로 알고 있는데 법사위에 상정돼 있기 때문에 오늘 중에 아마 법사위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처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돼서 5월 내 집행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가덕도 특별법이 곧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점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자제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야당의 비판이거든요.
[추은호]
항상 이런 논란이 벌어지면 등장하는 말이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 매지 마라. 이런 속담들이 항상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지적을 합니다. 가급적 논란이 되는 소지를 삼가야 된다는 것이 지적인데요. 그나마 오늘 행사를 보면 다행인 게 화면을 아까 쭉 보시면 아시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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